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이웃 관리는 필수입니다. 이웃은 내 블로그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존재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블로그 권태기가 왔을 때 친분이 있던 이웃들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형식적인 블로그 이웃보다는 진짜 서로 왕래하며 지낼 수 있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블로그 이웃 관리를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답방은 필수입니다.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남겨준 사람은 반드시 답방해 댓글을 남겨주세요. 기브앤테이크라는 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온라인 세계에서는 더욱 기브 앤 테이크를 잘 지키셔야 합니다. 내가 정성스레 댓글을 남겨두었는데, 그 사람이 내 블로그에는 답방을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일지 바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답방은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2.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에게 이웃신청하고 댓글을 달아라.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는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에게 이웃 신청을 하고, 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전자제품 관련 리뷰를 하는데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블로거들과 친하다면 내 블로그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하면 아무래도 서로 포스팅도 참고하고 정보도 공유하며 댓글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찾기 힘드시다고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탭으로 이동하신 후에 아래의 관심주제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멀리 보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면 반드시 관심 주제의 사람들에게 이웃 신청을 하시고 소통하셔야 합니다.
3. 공감보단 댓글을 달아라.
사실 공감을 눌러준 사람을 기억하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글에 공감한 사람을 기억하시나요? 저처럼 대부분 기억 못하실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해보면 여러분도 상대의 글에 공감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댓글을 다는 것이 낫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매번 댓글을 다는것 보다, 진정성 있는 댓글 하나가 오히려 낫다.
의미 없는 인사로 도배되어있는 댓글보다는 진정성 있는 댓글 하나가 낫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상대에게 호의를 받았을 때 이를 되돌려주고 싶어 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상대의 진정성 있는 댓글을 받으면 인터넷상이지만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또 이것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상대의 글에 댓글을 달려고 하지 마시고, 진정성 있는 댓글 하나를 달아보도록 노력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5. 서로이웃을 이웃으로 바꾸지 말아라.
서로이웃신청을 했다가 상대가 이를 수락하면 다시 이웃으로 서로이웃을 끊어버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겪어봤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왜 이런 수고로운 일을 하는 것일까 궁금증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런 얌체같은 행동을 하면 본인은 상대가 이를 모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압니다. 아예 차단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온라인 이웃상의 매너를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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